배경 개발을 하다보면 다양한 환경이 있고, 이에 맞춰 여러 라이브러리들을 설치합니다. 하지만 로컬에서 잘 돌아가던 프로그램도 배포 환경이 개발 환경과 다르면 예상치 못한 동작을 할수도, 배포가 실패하기도 합니다. only my machine VM 가상머신을 이용하면 라이브러리가 설치된 상태를 추출할 수 있고, 이를 이미지라고 합니다. 이걸 배포하면 됩니다! 환경이 완전히 일치하니 별로 해줄것도 없고요. 다만 이미지 파일의 용량이 너무 큽니다. 즉, 공유하기도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우분투에 파이썬을 설치하고, pillow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pillow 까진 아니더라도, 이미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우분투에 파이썬을 설치해뒀을텐데, 이걸 재활용하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가볍게 공유..